국민권익위원회는 5월 28일부터 8월 말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모두 13차례에 걸쳐 ‘특이민원 경청·해소 및 대응 역량 강화 순회 교육’을 연다. 국민주권정부의 민원 국정 방향과 특이민원 경청·해소 의지를 일선 공직자들과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의 민원 담당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일 권역에서도 지역별로 여러 차례 교육을 편성하고, 회차마다 특강 분야와 강연자를 달리해 참여자가 희망하는 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일정은 세종에서 시작해 대전·서울·인천·수원·원주·강릉·광주·전주·순천·대구·부산·진주 등에서 이어진다. 첫 교육은 5월 28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리며, 민원 관련 대통령 말씀 영상 시청, 반복민원 대응 성과관리계획 안내, 특이민원 해소 사례 공유, 시민상담관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법률·심리·행정 분야의 특이민원 시민상담관들은 사례를 바탕으로 한 대응 방안을 강연할 예정이다. 임진홍 국민권익위 집단갈등조정국장은 공직자들의 교육 참여를 요청하며, 국민권익위는 각 행정기관이 특이민원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